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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여행 계획 중 이신가요?
여행자로서의 도쿄는 매우 매력적인 도시로 초현대식 건물들이 들어서 있는 신주쿠, 롯폰기, 에비스 지역과 새로운 유형의 패션과 쇼핑을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시부야, 하라주쿠
옛 도쿄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야네센등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이 어우러져 있어,멋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들이 넘쳐납니다.
아래 글에서는 일본 도쿄의 숨은 관광 명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일본도쿄 야경 명소
거대도시 도쿄에는 도쿄 뿐 아니라 간토 수도권 지역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인기 절정의 타워가 있어 일정이 된다면 도쿄의 야경을 즐기는것도 좋은 추억이 됩니다.
또한,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무료 전망대 등도 있으니 미리 확인해보세요.
도쿄 텔레콤센터 전망대
도쿄 게이트 브리지나 레인보우 브리지 너머의 도쿄타워 등의 경치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조용하고 널찍한 전망대 입니다.
오다이바, 아오미 지역에 위피한 개선문을 닮은 텔레콤센터 건물 21층에 위치해 있고, 그 높이가 99m입니다.
창문 쪽에 있는 테이블좌석을 이용하면 '일본 야경 유산'에도 꼽힌 아름다운 야경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세계무역센터 40층 전망대 시사이드톱
지상 152m의 세계무역센터빌딩 최상층에 있는 전망대에서 360도의 도쿄 파노라마를 즐길 수 있습니다.
도쿄타워와 도쿄 스카이트리, 오다이바 등 도쿄의 주요 랜드마크를 볼 수 있고, 맑은 날에는 후지산도 볼 수 있습니다.
둘레가 200m인 전망대는 모든 방위에 소파가 설치돼 있어 여유롭게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도코 스카이트리와 같이 붐비는 곳을 피해 한가롭고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도 인기가 높아 연인들이 데이트 하기에도 좋습니다.
분쿄 시빅 센터 전망 라운지
분쿄 구청 내에 있는 지상 105m의 전망대
이케부쿠로와 신주쿠 등의 조망을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야경이 아름답게 보이도록 전망대 시설을 갖추어서 꽤 인기있는 장소 입니다.
일본도쿄 가든 명소
도심의 오아시스인 일본 정원은 연못을 둘러싸고 있는 정원석, 꽃, 초목 그리고 다실이 배치되어있어 사계절 각기 다른 표정을 볼 수 있습니다.
시내 구경을 하다가 들러 일본 정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건 어떨까요?
하마리큐 정원
1945년 도쿄도에 이관돼 1946년 4월 일반인에게 공개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한 하마리큐 정원은 11대장군 이에나리 시대에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됐다고 합니다.
메이지유신 후에는 황실의 별궁이 되어 명칭을 '하마리큐'로 변경됐다고 합니다.
과거 에도 시대에는 에도 성의 '외성'으로 도쿠가와 장군가의 정원이기도 했습니다.
구 시바리큐 정원
에도 시대 초기 양식의 다이묘 정원 중 하나인 구 시바리큐 정원은 도쿄에서 몇 안 남은 곳 중 하나입니다.
연못을 중심으로 주변을 산책할 수 있도록 꾸며진 것이 특징이며 정원 구획과 정원석의 배치가 매우 뛰어납니다.
기요스미 정원
나무와 흐르는 물
언못이 있는 임천 회유식정원 입니다.
이는 에도 시대 다이묘 정원에서 활용됐던 방법이지만 메이지 시대에도 계승돼 기요스미 정원에 의해 근대적으로 완성됐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